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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쉬치과의원
임플란트

All-on-6

All-on-6는 임플란트 6개로 한쪽 턱 전체의 고정식 보철을 받치는 방식을 부르는 이름입니다. All-on-4와의 관계, 6개를 심는 이유와 개수 판단, 보철 연결과 관리에서 살필 점을 설명합니다.

All-on-6는 임플란트 6개로 한쪽 턱 전체의 치아를 이은 고정식 보철을 받치는 방식을 부르는 이름입니다. 이가 모두 없거나 남은 치아를 살리기 어려운 턱에서 검토합니다. 환자가 스스로 빼지 않는 고정식 보철이라는 점에서 임플란트에 끼웠다 빼는 오버덴처와 다릅니다.

All-on-6 설명용 AI 생성 이미지
  • 같은 말: All-on-Six
  • 용어 분류: 치료

6개를 어디에 배치하는가

6개를 어느 자리에 어떤 각도로 심는지는 뼈의 상태와 보철 계획에 따라 달라집니다. 치아가 놓일 위치와 입술을 받치는 모양, 보철을 올릴 공간을 먼저 계획하고 이를 받칠 임플란트 위치를 정합니다. 보철의 맨 뒤쪽이 마지막 임플란트에서 얼마나 더 뻗어 나오는지도 살핍니다.

보철은 턱 전체를 한 덩어리로 이어 만들거나 몇 부분으로 나누어 각각 임플란트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한 덩어리 고정식 보철에는 고르게 배치한 임플란트 최소 4개를 권하며, 나눠 만드는 설계에는 더 많은 임플란트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개를 심는 계획도 이런 보철 구성과 뼈의 상태에 맞춰 정합니다. 필요한 자리에 임플란트를 배치하려고 뼈를 보강하기도 합니다.

All-on-4와의 차이

All-on-4는 앞쪽 2개는 곧게, 뒤쪽 2개는 기울여 심는 배치와 조건이 맞을 때의 당일 임시 보철을 묶은 특정 치료 개념입니다. 노벨바이오케어가 상표로 쓰는 이름이기도 합니다. All-on-6는 6개로 고정식 보철을 받치는 구성의 이름이므로, 이 이름만으로 각도나 보철 분할 방식이 정해지지는 않습니다.

4개와 6개 중 어느 쪽이 더 오래 유지되거나 합병증이 적다고 단정할 근거는 뚜렷하지 않습니다. 임플란트가 2개 더 있다는 이유만으로 더 좋은 치료라고 판단하기보다, 필요한 위치에 배치할 뼈가 있는지와 어떤 보철을 만들지 함께 봅니다.

풀아치나 전악 임플란트는 턱 전체라는 치료 범위를 뜻합니다. All-on-6는 그중 임플란트 6개로 받치는 고정식 구성입니다.

보철을 연결하는 시점

심은 뒤 1주 안에 씹을 때 맞닿는 보철을 연결하면 즉시 로딩이라고 합니다. 당일에 임시 보철을 연결하기도 하지만, 즉시 로딩이라는 이름 자체가 임시 보철만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임시 보철을 쓰는 경우에는 치유 상태와 치아 모양 등을 확인한 뒤 최종 보철을 만듭니다.

무치악에서 즉시 로딩을 하려면 임플란트마다 초기 고정이 충분한지 확인합니다. 고정이 부족하면 뼈와 붙기를 기다린 뒤 힘을 주는 시점을 잡기도 합니다. 뼈이식이나 상악동 거상술을 같은 수술에서 함께 해야 할 때도 당일 보철을 연결할지 다시 판단합니다. 전신 상태와 임플란트의 크기, 뼈와 수술 조건을 보고 연결 시점을 정합니다.

생길 수 있는 문제와 관리

일반 완전틀니보다 보철이 덜 움직이고 편안하게 쓰는 데 도움이 되지만, 보철을 빼서 닦을 수는 없습니다. 치아 면뿐 아니라 보철 아래와 잇몸 사이도 매일 닦습니다. 치과에서 틈에 맞는 치간칫솔이나 치실을 고르고 쓰는 방법을 배웁니다. 손을 움직이기 어렵거나 청소가 잘 안 되는 곳이 있으면 알립니다.

임시 보철이나 최종 보철이 깨질 수 있고, 임플란트 둘레 잇몸과 뼈에 염증이 생기거나 일부 임플란트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보철이 깨지거나 흔들리면 치과에 연락해 보철과 연결 부품을 점검받습니다.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고 나쁜 맛이 느껴질 때도 알립니다.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잇몸과 뼈, 보철의 고정 상태를 확인합니다.

고정식으로 할지 오버덴처로 할지는 발음, 겉모습, 보철 공간, 비용과 관리에 드는 수고를 함께 보고 정합니다. 치료 뒤에도 보철 아래 치태를 닦아 낼 수 있는지 계속 확인합니다.

관련 용어

  • All-on-4: 앞쪽 2개는 곧게, 뒤쪽 2개는 기울여 심어 턱 전체의 고정식 보철을 받치는 치료 개념
  • 전악 임플란트: 한쪽 턱이나 위아래 턱의 치아 전체를 임플란트가 받치는 보철로 대신하는 치료
  • 오버덴처: 임플란트나 남은 치아가 붙잡거나 받쳐 주며, 환자가 직접 뺄 수 있는 틀니
  • 즉시 로딩: 심은 뒤 1주 안에 씹을 때 맞닿는 보철을 연결하는 방식
  • 뼈이식: 임플란트를 심을 뼈가 부족할 때 뼈를 보강하는 치료
치과왕 김태형

글쓴이

치과왕 김태형

블랑쉬치과 대표원장.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석사, 미국 Columbia·UCLA 치과병원 연수, SBS ‘닥터오의 진료실’·유튜브 ‘닥터프렌즈’ 치과 자문, 일본 긴자 시라유리치과 Clinical Instructor.

‘최소한의 개입으로, 최대한의 아름다움을.’ 이 한 문장을 진료의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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