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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쉬치과의원
일반·구강구조

대구치

대구치는 입안 뒤쪽에서 음식을 씹고 부수는 큰어금니입니다. 유구치와 영구 대구치의 차이, 사랑니를 포함한 개수와 씹는 면 관리를 설명합니다.

대구치는 입안 뒤쪽에서 넓은 씹는 면으로 음식을 부수고 가는 큰어금니입니다. 영구치에서는 소구치 뒤에 있습니다. 젖니 어금니인 유구치와 영구 대구치는 서로 다른 치아입니다.

대구치 설명 그림
  • 표제어: ‘대구치’
  • 쉬운 이름: ‘큰어금니’
  • 영문 표현: ‘molar’
  • 용어 분류: 해부 및 기초

영구 대구치의 위치와 개수

소구치 바로 뒤부터 제1대구치, 제2대구치, 제3대구치 순서입니다. 제3대구치를 흔히 사랑니라고 부릅니다.

영구 대구치가 모두 있으면 위아래 턱의 좌우에 세 개씩, 모두 열두 개입니다. 사랑니 네 개를 제외한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는 모두 여덟 개입니다. 사랑니가 만들어지지 않거나 아직 나오지 않은 경우에는 입안에 보이는 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유구치와 영구 대구치의 차이

유구치는 젖니 송곳니 뒤에 있는 어금니입니다. 정상 유치 치열에서는 위아래 턱의 좌우에 두 개씩, 모두 여덟 개가 있습니다. 유구치가 빠진 자리에는 영구 소구치가 나옵니다.

영구 대구치는 유구치를 대신하지 않고 그 뒤쪽에 새로 나옵니다. 첫 번째 영구 대구치는 젖니가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맨 뒤에 새로 난 어금니를 젖니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치과에서는 어느 치아가 유치이고 영구치인지 구별해 확인합니다.

씹는 면의 역할과 관리

대구치의 넓은 씹는 면은 음식을 으깨고 갈아 줍니다. 표면에는 솟은 부분과 그 사이의 홈이 있습니다. 위아래 대구치가 맞물리며 음식을 잘게 만듭니다.

씹는 면의 깊은 홈에는 음식물과 세균이 남기 쉽습니다. 불소치약으로 양치할 때 맨 뒤 어금니의 씹는 면도 빠뜨리지 않고 닦습니다. 정기 검진에서는 씹는 면과 치아 사이의 충치, 주변 잇몸을 확인합니다.

관련 용어

  • ‘소구치‘: 영구 대구치 앞에 있는 작은어금니입니다.
  • ‘혼합치열기‘: 유치와 영구치가 함께 있어 치아를 구별하며 관리하는 시기입니다.
  • ‘맹출‘: 치아가 발육한 자리에서 이동해 입안으로 나오는 과정입니다.
  • ‘충치‘: 치아의 단단한 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치과왕 김태형

글쓴이

치과왕 김태형

블랑쉬치과 대표원장.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석사, 미국 Columbia·UCLA 치과병원 연수, SBS ‘닥터오의 진료실’·유튜브 ‘닥터프렌즈’ 치과 자문, 일본 긴자 시라유리치과 Clinical Instructor.

‘최소한의 개입으로, 최대한의 아름다움을.’ 이 한 문장을 진료의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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