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라마
파노라마는 위아래 치아와 턱뼈를 한 장에 넓게 담는 엑스선 검사입니다. 촬영 과정과 치근단 촬영, CBCT와의 차이를 설명합니다.
파노라마는 위아래 치아와 턱뼈를 한 장의 넓은 영상으로 보는 엑스선 검사입니다. 굽어 있는 치열과 턱 구조를 평면에 펼친 2차원 영상입니다.

- 표제어: ‘파노라마’
- 영문 표현: ‘panoramic radiography’
- 용어 분류: 진단과 계획
영상에 보이는 범위
파노라마에서는 전체 치아의 배열과 턱뼈를 함께 살핍니다. 잇몸이나 뼈에 묻힌 치아의 위치, 턱뼈에 생긴 이상을 확인할 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여러 치아와 주변 뼈의 관계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치과의사는 입안 검사와 증상에 맞춰 촬영 필요성을 판단합니다.
촬영 과정
영상에 겹칠 수 있는 금속 물품을 뺀 뒤 장비 앞에서 자세를 잡습니다. 머리를 받침에 고정하고 작은 물림 장치를 물도록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촬영 장치가 머리 주위를 도는 동안 움직이지 않습니다.
영상을 받는 검출기는 입 밖에 있습니다. 입안에 작은 센서를 넣는 치근단 촬영과 다른 점입니다.
치근단 촬영과 CBCT의 차이
파노라마는 넓은 범위를 보여 주지만 한 치아의 작은 변화를 자세히 확인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뿌리 끝 주변을 더 세밀하게 살펴야 하면 치근단 촬영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평면 영상에서는 구조가 서로 겹쳐 보일 수 있습니다. 치아나 뼈의 앞뒤 위치와 단면 정보가 필요하면 CBCT를 검토합니다.
관련 용어

글쓴이
치과왕 김태형
블랑쉬치과 대표원장.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석사, 미국 Columbia·UCLA 치과병원 연수, SBS ‘닥터오의 진료실’·유튜브 ‘닥터프렌즈’ 치과 자문, 일본 긴자 시라유리치과 Clinical Instructor.
‘최소한의 개입으로, 최대한의 아름다움을.’ 이 한 문장을 진료의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